국내여행

경남 진해 1박 2일 여행코스 🌸⚓

초보자A 2025. 6. 3. 13:07

 

해군 관련 부대가 주둔해 있고, 벚꽃으로 굉장히 유명하며

군항도시의 낭만과 바다의 여유가 공존하는 진해 힐링 여행 가보시죠!!


📍 Day 1 — 군항도시의 매력을 깊게 느끼는 하루

1. 진해 도착 🚗

  • KTX 창원중앙역 or 자차 이용
  • 창원역 또는 창원중앙역 하차 후 택시/버스로 진해 이동 (20~30분)
  • 숙소는 중원로터리, 경화역, 속천항 근처 추천

2. 아침 - [진해 제과점 ‘와플연구소’ or ‘진해해물칼국수’] 🍲

  • 간단한 와플과 커피로 가볍게 시작할 수 있고,
  • 해산물 좋아한다면 따끈한 해물칼국수로 속을 채우기!
  • 진해우체국 인근 맛집 밀집 구간 참고

3. 진해 군항제 거리 + 중원로터리 산책 🌸

  • 벚꽃 시즌 아니더라도 조용한 벚꽃 산책길 남아 있음
  • 중원로터리 근처에는 옛 군항의 정취가 가득
  • 군항제 포토존, 감성 벽화거리 탐방 추천

4. 점심 - [진해 수제돈까스 or 해산물정식] 🍴

  • 수제돈까스 명가 다수 위치: 두툼하고 담백한 맛
  • 바다를 가까이 두고 해산물정식, 회덮밥, 생선구이도 인기
  • 추천: 진해시장 근처 ‘항구식당’, 속천항 ‘바다식당’

5. 진해루 & 해변 산책 🌊

  • 진해루 해변공원은 바다 바로 앞에 위치한 전망대
  • 일몰까지 머물러도 좋고, 낮에도 한산하고 아름다움
  • 연인·가족 모두에게 강추 포토 스팟

6. 오후 디저트 타임 - [진해 바닷가 카페 거리] ☕

  • 바다 앞 루프탑 카페 다수:
    • 카페 오지, 카페 어니스트, 브루웍스
  • 여유로운 음악과 함께 한잔의 커피로 힐링 타임
  • 감성 포토존도 많아 사진 찍기 좋아요!

7. 저녁 - [속천항 해물찜 or 군항시장 먹거리] 🐚

  • 진해의 해산물은 반드시 먹어야 합니다!
    • 문어해물찜, 조개찜, 굴밥, 생선구이
  • 아니면 군항시장 쪽 분식/포장마차 느낌으로도 가볍게 가능

8. 숙소 체크인 🏨

  • 중원로터리 부근 시내 호텔,
  • 바다 전망 있는 속천항 감성 펜션 or 모텔
  • 조용한 밤 보내기 좋은 소도시 감성 숙소 많음

📍 Day 2 — 바다와 역사, 그리고 여유로운 귀가

1. 아침 - [숙소 주변 조식 or ‘진해아침밥집’] 🍚

  • 진해에 아침 식사 가능한 곳 많지 않아 미리 확인 필요
  • 해장국, 굴국밥, 순댓국 등 든든한 메뉴 추천

2. 경화역 철길 산책 🚉

  • 벚꽃 명소로 유명하지만 계절 관계없이 감성 가득
  • 철길 따라 천천히 걷고, 옛 감성 사진도 찰칵
  • 인근 카페들도 소박하고 따뜻한 분위기

3. 창원 안민고개 드라이브 (차량이동 시 추천) 🛣️

  • 진해에서 창원 방면으로 올라가는 언덕
  • 날씨 좋은 날엔 진해 시내와 바다가 한눈에 보임
  • 전망대 포토존 & 드라이브 코스 강추

4. 점심 - [창원/진해 전통한식 or 수제버거] 🍔

  • 지역 식재료로 만든 한상차림
  • 또는 트렌디한 분위기의 수제버거집/이탈리안 식당도 많음
  • 추천: 진해 속천항 ‘파스타만드는집’, 창원 중심 ‘버거헌터’

5. 귀가 🚆

  • 창원역 or 창원중앙역 이동
  • KTX 이용 시 서울까지 약 3시간 소요
  • 자차라면 국도 드라이브도 즐거운 여정이 될 수 있음

💡 진해 여행 Tip

  • 키워드:
    #진해군항제 #진해루 #경화역철길 #속천항 #바다카페 #굴밥맛집
  • 벚꽃 시즌은 매우 혼잡하니 비시즌 조용한 여행도 매력적
  • 대부분의 명소가 도보/버스로 연결되나, 차량이 있으면 안민고개·창원까지 확장 가능
  • 숙소는 조용한 분위기의 숙소 선택 추천 (소음 X)

마무리하며 🌸

진해는 단순히 벚꽃 도시 그 이상이에요.
군항의 역사, 여유로운 바다, 아기자기한 거리와 카페까지 조용한 감성 여행을 원할 때 딱!
1박 2일 동안 마음이 편안해지는 진짜 힐링을 경험해보세요.